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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일상] 당뇨 확인해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4. 16:20

    프랑스에 가기전에 차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받지 않으면 안 될 줄 알고 미룬 지 8년이 넘었어.갑자기 서방이 검진하러 국한 가자고 해서 국한행.검사를 받은 곳은 kmi. 건강진단만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www.kmi.or.kr 가기전날 작성해오라는 질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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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끄럽네. 슬슬 걸을 수 있지만 땀본은? 언제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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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오랜만의 검진에 긴장한 우리 부부.뇌밀라이부터 위내시경까지 여러가지를 받는건 다 받는다.베이징으로 돌아와 본가에 보내진 건강진단 결과 손 본인은 당뇨였다.신랑은 이상 지질 혈증으로 사실 둘 다 대가족력이 있어 예상했던 바이 본인, 수치가 매우 높다.나는 자주 머리가 멍하고 힘도 없고 어디가 좋지 않을까 걱정도 했고 남편이 몇 년 전 젊은 본인에게서 고지혈증으로 심근경색 직전에 응급수술을 받은 적이 있으니까. 역시 혼자 불안했어요.그래도 우리는... 현미만 먹고 외식도 거의 하지않고, 간도 거의 안해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본인은 당뇨, 신랑은 매우 정상. 본인은 좋은 콜레스테롤이 많은 sound. 서쪽은 자신의 예쁜 콜레스테롤이 많은 sound.스포츠 일도 안 하는 본인은 체중과 근육, 지방 모두 정상. 스포츠 중독자인 서유럽은 고지혈에 비만, 흐뭇한 밥을 먹고 이렇게 본인 같지 않다.이렇게 본인.. 대가족력이 무섭다는 것... 출장으로 결과를 들은 서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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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내 혈압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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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거리 출장 가는 건 방기로 주스를 다 마시고 궁금한 건 나보다 ᄒ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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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이렇게 처음 챙겨주고... 아무튼 kmi에게 선더 sound 전화를 해보니 둘 다 곧 전문의를 만본인 서약처방을 받아야겠군요.또한 국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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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보험 비급여와(납품 중단 중)금방 3번째 기관인 서울 대학 병원 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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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료실 앞에는 노인들이 대부분이었다.우리가 막내야 막내진료를 받은 결과 아직 젊고, 합병증 없이 박 시게 관리한 적이 없어 3개월 동안 식사와 운동을 욜도욱도하고 재검사하도록(건강 검진 결과만 보고, 혈액 검사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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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 와인은 라운지에서 오이를 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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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질 안녕..까지는 아니더라도 당질을 줄이려고 노력 중 나쁘지 않게 음식을 괜찮은 사람은 없는데 단것을 먹는 것은 내 인생의 큰 즐거움인데... 사실...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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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지혈증 서방은 룸서비스 한다더니 삼계탕을 시켰어  닭기름은 괜찮아? 자, 보양식 아니야? 둘 다... 당뇨와 고지혈증을 평생 안고 살기엔 아는 게 너희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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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주문의 책 2권을 베이징에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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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 세끼 규칙적으로 먹으라던 의사선생님께 부인이 아침을 안 차려 주셔서. 일어선 적도 없는 사랑스러운 책방을 위해.아침은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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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ght에는 양배추 삶은 생선 그래서 신선한 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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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가라도 빵은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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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하기 전에 혼자 운동가였던 소방이 이야기 속에 나를 데려가 준 근력운동들. 별거 아닌데 온 몸이 아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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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출장갔던 구미랑 스포츠인증 ᄏᄏ 출장가서 여러 과일을 먹으려고 잘먹어~나도 남편 없으면 아무 때 제게 그렇게 나 많이) 먹지 말고 제대로의 그룹에 둘 다 그때 그때에 걸려서 망정이지, 나만 나 오면 어느 정도 과인 학대를 받았는지 소견만 해도 아찔하다.관리하는 40대. 전보다 더 건강하게. 새로운 인생을 살아봅시다.+]결과를 알고부터 1개월 정도...탄수화물을 줄이고 걷다만 걸어라고 노력한 결과. 2킬로 감량.아직 결혼 전보다+7㎞, 베이징에 올 때 몸무게에 돌아간 것.병원에서 4.5킬로 감량하라고 했으니(웃음)아직 갈 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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