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가수최헌과 암투병...아 볼까요

김·존스, 가수 최·홍과 암 투병...아내와 20년째 떨어져서 사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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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수가 아내와 이혼할 뻔한 위기와 함께 가수 최헌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김정수는 하나 5일 방송된 TV조선'마이 웨이'에 출연하고 우여곡절 끝에 필리핀에서 살고 있는 일상을 유출했습니다.​ 김정수는 위암 3기를 진단 받고 투병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그는 가수 최헌과 함께 암 투병생활을 하며 버。다. 그러나 최헌은 식도암으로 사망했고 김정수는 병마와 싸워 이겨냈다.김정수는 "나쁘지 않았을 뿐 살아남은 것이 죄를 지은 것 같다"며 최헌의 묘를 찾았다.​ 그는 또 현재 아내와 20년째 떨어져서 살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아내와 아이는 친정이 있는 미국에서 살고 있다. 그의 아내가 미국에 갈 것을 제안했지만 김정수는 이를 거절했어요. 당시 김정수는 힘들 때도 있었다고 했다. 그는 현재 필리핀에 살고 있다. 한인회 초청으로 공연을 위해 필리핀을 방문했지만 큰맘 먹고 나쁘지 않아 필리핀 생활을 결심했습니다라고 밝혔다.